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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와 "The Great Gatsby". 두 작품 모두 아직 보지 않았지만, "Looking for TY"와 "Searching for TY"가 이 작품들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약간 부끄럽지만 리뷰 사이트를 참고하여 감상을 이야기하겠습니다.
태용 "Looking for TY" "Searching for TY" 리뷰 | TY를 찾아서, 그리고 희망
"Looking for TY"
1분도 채 되지 않는 초단편인"Looking for TY"에서, 태용이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는 동안, 밤에 그가 어느 한 곳에서 미지의 존재(일단 TY라고 가정합니다)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영화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의 줄거리입니다.
인디애나의 전기 기사 로이 네어리(리처드 드레이퍼스)는 대규모 정전 조사 중 UFO와의 접촉을 경험합니다. 그 UFO는 그의 트럭 위를 넘어서며 밝은 빛으로 그의 얼굴 측면을 가볍게 태웁니다. UFO는 다른 3대의 UFO와 합류하고, 네어리와 3대의 경찰차를 쫓지만, 우주선은 밤하늘로 날아가버립니다. 로이는 UFO에 매료되고, 그의 아내 인 론니(테리 게어)를 불쾌하게 만듭니다.
출처：https://www.imdb.com/title/tt0075860/plotsummary/
위와 같이 생각하면 이 UFO에 매료된 로이가 태용입니다.
또한 TY의 비주얼이 "The Great Gatsby"의 여주인공 데이지를 오마주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The Great Gatsby"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추구한 한 남자의 이야기로 알려진 작품이다.
그 꿈의 중요한 상징으로 그려진 것이 주인공 개츠비의 영원한 연인, 데이지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데이지라는 존재는 개성 있는 한 여성으로서보다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개츠비의 꿈의 실현에 필요한 일요소에 불과한 존재로 그려졌다.
출처：https://www2.dokkyo.ac.jp/esemi006/rpt06/ogasawara.htm
즉, TY가 태용의 꿈의 상징이라는 것이 시사되고 있다.
"Searching for TY"
"Looking for TY"의 후속작으로 위치할 것으로 보이는"Searching for TY"입니다.
TY에 매료된 28세, 무직의 태용. 그가 TY를 열심히 수색하는 전개는 영화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과 몇 가지 유사점이 보입니다.
1. 미지의 존재에 몰두하여 가족이나 사회와 같은 커뮤니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2. 미지의 존재를 쫓는 조직에 납치됩니다.
3. 고난 끝에 미지의 존재를 만납니다.
(미지의 존재는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에서는 외계인, "Searching for TY"에서는 TY에 해당)
또한, TY 탐지기도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에 등장한 것과 유사합니다.
"The Great Gatsby"와의 교차
"Searching for TY"에서는 일부 엑스트라에는 "The Great Gatsby" 등장 인물의 명찰이 붙어 있습니다.
제임스: '위대한 개츠비'의 주인공 제이 개츠비의 본명
데이지: 개츠비가 추구하는 운명의 여성
(케빈 : 경주마 더 그레이 개츠비의 안정)
재미있는 것은 데이지가 말하는 "TY는 무엇입니까? 세계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입니다.
"Looking for TY"에 나타난 TY=꿈의 상징=데이지의 입에서 「현실을 보라」라는 것은 풍자적입니다.
TY를 찾아서
"Searching for TY"의 엔딩, 마침내 TY와 만난 태용.
TY는 데이지를 오마주한 모습이 아닌 발광체로 태용 앞에 나타납니다.
특징적인 것은 배경에서 흐르는 피아노 멜로디입니다.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에서는 피아노 음계를 통해 외계인과 소통합니다.
"피아노 키"도 중요한 상징으로 등장합니다.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 로이는 외계 생명체와 소통할 때 손에 들고 있는 피아노 키를 사용하여 의사 소통을 합니다. 이 피아노 키는 자아 표현과 소통의 도구로서, 또한 로이 자신이 미지의 존재와의 교류를 통해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모티프로 그려집니다.
출처：https://viviofactory.com/html/articles/uid_6ae02db79.html
이를 고려하면, 그 마지막 장면도 더 깊이 파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용의 꿈의 상징인 TY와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것, 즉 아티스트인 태용의 음악 활동 그 자체로 생각됩니다. 더 나아가서 TY는 꿈의 상징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에게는 청중, 대중,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이라는 모든 "미지"를 내포한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희망
태용이 소속된 NCT는 무한 확장이라는 컨셉 아래 멤버 추가, 그룹 및 유닛의 데뷔를 반복해왔습니다. 그러나 그 무한 확장도 올해 2월에 데뷔한 NCT WISH를 끝으로 마감됩니다.
그런 NCT WISH의 컨셉 영상에서는 태용이 TY 탐지기와 같은 기계로 음계를 의지하여 멤버를 수색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각 장의 처음에 표시된 숫자 열은 실제 지리 좌표와 대응되며, 이는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와 같습니다.
장조의 오음의 음악적 구절. 과학자들은 그 구절을 우주에 방송하지만, 그 응답에 당황합니다: 의미 없는 숫자 시리즈 (104 44 30 40 36 10)이 여러 번 반복됩니다. 지도 제작 배경을 가진 라플린은 그것을 지리 좌표의 집합으로 인식하고, 그것이 와이오밍 주의 무어크로프트 근처의 데빌스 타워를 가리키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출처：https://www.imdb.com/title/tt0075860/plotsummary/
태용이 WISH 멤버들에게 TY가 될까요? 이것은 좀 대담한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